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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저울로 상대를 재단하지 말라.

사람들은 자신의 잣재로 삶과 생활을 판단 합니다.

남에 가정사도 자신의 가정을 기준으로 판단 합니다.

인생도 모두 자신의 기준으로 판단 합니다.

 

 

 

나는 나 자신을 바라보며 나에 기준이 공정하지 못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준이란 상배방이 납득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규정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자는 가진자의 편에 재단하고,

어떤자는 무산자에 편에 재단 합니다.

합리적 근거라는 것은 일반 대중들의 합리적이고 일반적인 생각과 행동성향에 기본이 된다는 뜻입니다.

 

 

 

어쩌면 일반적인 기준이라는 것이 더 세분화,전문화되면 합일점이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편적 가치기준이 우리 사회 내부에 얼마나 공통분모가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남을 이해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이기심과 탐욕과 무관심을 이해타산이라는 기준으로 전락되면,

무자비한 횡포요 폭력이 되는것입니다.

나에 저울로 상대를 판단하는 우는 없어져야 합니다.

 

 

 

서로를 인정하는 것은 나에 기준을 상대에게 강요하지 않음을 말하는것 입니다.

내가 소중하면 상대도 소중한것 입니다.

나에 정당하지 못한 기준으로 상대를 재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은 모든 개체를 인정하는 과정 입니다.

세상을 얻은 몇몇은 타인에게 자신을 강요 합니다.

나에 저울은 상대에게 아픔이 되는것 입니다.

 

 

 

모든것을 인정해 주어야 합니다.

사랑받지 못하고 결과 지상주의는 또 다른 생각과 행동을 인정하지 못합니다.

자신은 모든 사람이 따라야 하고 자신은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것 입니다.

 

 

 

 

나는 나에 눈과 맘으로 재단되는것 입니다.

문화와 전통이 어느 하나에 맞추어진 것이라면,

모든곳에 존재하는 양태를 부정하는짓 입니다.

결국 모두를 부정하는 결과를 빚어 아픔이 되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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