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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속에서 나와 그대를 즐겨라.

우리는 불완전하다.

모든곳에 안주하며 그곳에 숨고있다.

어떤 자는 삶이 그곳이라 생각한다.

나오지도 못하고 안주도 못하는 삶들은 용기도 없다.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하지 않는 당신은 껍데기의 수혜자다.

 

 

 

스스로를 보아라.

지금까지 주는것 보는것에 자신을 찾지 못한것이다.

그대를 보게 되면 자신의 자리를 알게 되며 움직인다.

사랑하지 않고 사는 삶이란 껍데기속에 안주하며 사는것과 같다.

 

 

 

벗어라.

하늘을 보아라.

자신의 삶을 보아라.

그대의 껍데기 속에서 나와 자신을 보아라.

일생동안 그 안에서 산다는 것은 고역이 되는것이다.

그대는 무서워서 떨면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역사와 정치와 인생도 같다.

너에 껍데기속에서 찬란한 빛을 보아라.

 

 

 

 

어둠에 계곡에서 사는것만이 사는것이 아니다.

너에 생각과 꿈이 보이지 아니한가?

그대들은 자유와 삶에 그리움을 그리고 싶지 아니한가?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가슴하나로 지켜보고 있다.

우리 모두는 서로 자신을 벗어 하나가 되는것이다.

 

 

 

껍데기는 모두 막힌 나 혼자만의 세상이 된다.

그곳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하늘과 바람과 그리움을 같이 보고 싶다.

하나 보다는 둘이 더 행복하지 아니한가?

우리 주위에 껍데기 속에 살기를 권하는 모든 것들을 박차고 일어나

그대를 보아라.

일생동안 그대가 할일은 이 무한한 공간을 향해 날개는 펴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