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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추운날에는

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사람이 그리워 진다.가슴에 사랑을 담고 살아가지 않는 현대인의 모습중에는 우리가 가진것때문에 불행한  것이 아니라 따스한 가슴이 없음을 느낄때 더욱 허전해 하고 쓸쓸해지는 것이다.사진이 빈가슴을 채우는 추억의 배달부가 되어 외롭고 고달픈 인생들에게 조금만 등불이 되어 먼 훗날 추억의 언저리에서 아름다운 추억으로 가슴깊이 뜨겁게 파고 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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