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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여가 시간에 순간을 담으려고....


어느덧 시간의 소리가 말없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아쉽고 그리고 가슴 아픈 순간도 있고 참으로 기억을 오래하고픈 시간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남은것은 아련한 추억이 낙엽처럼 흔들리고 있습니다.날아가는 모든것들,움켜지는 어리석은 자들의 헛된 몸짓 .....아  지금도 우리 주위에는 소중한 것도 버려야 하는 것도 구분하지 못하고 우리 콩이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가슴 느꺼운 순간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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