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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과 끈기가 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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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외적에 침입에도 끝어질듯 끝어질듯 우리를 지켜왔습니다.

우리는 사실 은근과 끈기가 없었다면 오늘에 우리는 존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근대화와 더불어 우리는 "빨리 빨리"가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 하였습니다.

모든것이 후닥닥 일을 해치우기 시작 하였습니다.

어느덧 가난하고 못사는 나라가 어느새 여유스런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마음속에 빨리 중독증에 빠져 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기다림이 없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모두가 인스턴트 문화에 적응하며 빨리 빨리속에 나를 적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오랜동안의 기다림과 여유가 사라져 버린것 입니다.

우리 문화속에 잠재된 여유와 넉넉함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이제 우리 삶을 되돌아 봐야 합니다.

은근과 끈기는 기다림과 여유를 우리에게 제공하였던 것입니다.

빨리속에 인간의 삶을 잃어 버린것 입니다.

아니 우리에 전통을 잃어버려 정도 잃어 버렸던 것입니다.





이제 기다림과 넉넉함을 배워야 합니다.

물질적인 풍요가 마음에 여유까지 주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은 세상에 너무 매몰되어 쫓기어 사는인생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그대가 결정하고 행동하며 사는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