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를 졸라맨 시기가 있었습니다.
하루 세끼마져 채우기가 힘든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수 많은 고난과 어려움을 딛고,
세계적으로 성장한 나를 보고 있는것 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땀의 소중함을 잊기 시작 하였습니다.
육체노동이 사회적으로 천대를 받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가 일궈논 현실은 우리 기성세대들의 피땀으로 만든것 입니다.
우리에 삶의 원천인 육체노동이 기반이 된것 입니다.
이제는 가만히 앉아 일확천금의 꿈을 꾸기 시작 하였습니다.
노동을 하는 사람은 무언가 떨어지고 못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제는 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너무 일찍이 풍족에 허우적 거리고 있습니다.
풍요는 가치관과 윤리를 송두리째 파괴하고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땀을 찾아야 합니다.
땀을 통하여 우리가 나누고 일궜던 전통도 찾아야 합니다.
우리에 일은 단순하게 일하는것 이상에 의미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일하지 않고 편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마음은,
결국 자신의 소중한 삶마져 헤이해져 불행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땀은 무능하고 배우지 못한자들의 몫이 아닙니다.
땀과 사랑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하느님의 뜻입니다.
우리 스스로 망각한 삶은 나를 파괴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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