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 삶은 속은 골마터져도
외부에 포장하기에 급급 하였습니다.
우리는 빗좋은 개살구처럼 그렇게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사랑하지 않기에 내부보다는 외부에 신경을 쓰게 되었습니다.
나에 속 마음보다는 겉포장에 더 많이 투자 하였습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불행보다는 외부의 포장으로 내부를 덮으려 하였습니다.
삶은 이중생활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진실이 사라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모든 가정과 사회와 국민들도 외부에만 초점이 됩니다.
우리는 외부를 포장만 잘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삶도 상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상품은 가치가 떨어지면 버려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가슴을 찾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외부의 포장이 그대의 삶에 행복으로 인도하지 않습니다.
일생동안 형식에 매몰되어 속은 텅텅비어 있었습니다.
그대의 삶이 알차고 기쁨과 평화속에서 살고자 한다면,
내부적으로 실속있게 삶을 꾸려야 합니다.
그대는 빈손으로 왔다가 가슴을 비게 만들고 세상을 채워도,
그대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가지고 있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같이하고 나누는데 있는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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