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여,속과 겉이 다른 생활을 청산해야 한다.
일생동안 이중생활은 그대 삶을 더욱 힘들게 할것이다.
그대는 인생에 기반이 없어진다.
가정도 신앙도 사회도 모두가 이중생활이 된다.
그대는 속이고 속이고 그렇게 가슴에 피멍이 들어야 한다.
삶이 따로국밥이 된다.
자유라는 허울과 탐욕이 그대를 짓누르고 있다.
하루를 살아도 편안한 삶이 될수 없다,
이제 자신을 되돌아 보아야 한다.
인생의 이중생활이 언제까지 용납되는 것이 아니다.
때가 되면 그대가 남용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
인생은 피하고 싶어 피하고 하고 싶어서 되는것이 아니다.
그대가 뿌린것 그렇게 받을뿐이다.
인생에 불행은 스스로 만들어
마지막 순간에 그대의 업보를 치러야 한다.
인생은 마지막에 그대의 삶에 결과를 보며,
인생에 답을 곱씹으며 살아야 한다.
표리부동한 삶은 그대의자녀들이 그대와 같이 살아갈 것이다.
범의 자식 범이 되고,어둠의 자식 어둠이 될뿐이다.
그대 삶이 혼자인듯 해도 결국 그대로 인하여 모두에게 가는것이다.
그대 삶이 아름다와야 한다.
인생에 따로국밥은 고통이 된다.
하루를 살아도 소중한 삶을 살아야 한다.
순간을 살아도 평화가 되어야 한다.
인생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영위할 뿐이다.
그대가 택한 삶이 가정과 사회와 인류에 존재이유가 되어야 한다.
그대가 살아 있으므로 이 지구상에 평화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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