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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은 그리움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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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마음으로 그리워 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탐욕을 채우는 육욕 게임이 그리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리움의 삶이 우리를 얼마나 살찌우는지 나는 안다.




기껏해야 세상에 그리움을 탐하는 사람은

그리움이 얼마나 무서움이 되는지 나는 안다.

인간이 자신을 조정하고 관리하지 못하면

동물본성에 한치도 오차도 없게 행동하는지도 안다.





그리움은 그리움 때문에 생을 희망으로 산다.

산다는 것은

 현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꿈으로 산다.

현실만을 산다면 나는 산다는 것이 얼마나 아픔인지

나는 안다.






사람들은 미래를 사는듯해도

현실에 매몰되어 미래를 잊고 산다.

산다는 것은 현실에 취하는 것을 긍지로 안다.

삶은 소망이 꿈꾸는 언덕이라야 한다.




미래가 없이 사는 삶은

현실에 고통이 새싹을 터

고통이 살아 삶은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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