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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輪

제가 목사가 직업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이웃을 위해, 특히 예수가 부탁한 양들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버릴 각오가 아니면 해서는 안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직업으로 택해서 대충 월급이나 받아먹고 잘하지도 못하는 설교에 목을 매니까..

기독교가 개항아리 소리를 듣는 겁니다.

종교를 전하다가 죽는게 순교가 아니라..

양들을 위해, 이웃을 위해 죽는것이 순교입니다.

신을 위해..

종교를 위해 죽을 이유는 없지만 이웃을 위해서는 언제라도 죽을 각오가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역사에는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여도..

신념과 민족을 위해 목숨을 던진분들이 많습니다.

하물며..

예수의 명령을 따라 목숨걸고 양들을 지키겠다면서...

양털이나 깍아팔아먹을 궁리나 하고 있으니..

개항아리 소리를 듣는것이고...

양들은 추운 광야에서 하루를 버겁게 살아가는데..

일요일 일좀했다고( 교인들도 그만한 시간은 교회에 뺏기는데 말입니다)

월요일에 자빠져 쉬면서 부자교인들이 사주는 밥처먹고 비만이 되어 헬스장이나 다니고 있으니 개항아리 소리를 듣는 겁니다.

..

직업인데도 자신의 생명을 이웃을 위해서 아낌없이 드리죠..

불속으로 뛰어드는 소방관이 대표적인 직업입니다.

목사가 직업이라고 하면 적어도 소방관의 결의에 반쯤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나 ?

석사하면 뭐하나 ?

대가리에 든 똥이 여전한데...

이제 겨우 가난을 벗어나던 시절에도 몇몇 성당에는 테니스 코트가 있었고 양놈신부들이 식민지에서 하던 취미생활을 이어받아 당연하게 하던놈들이 많았죠..

티타임을 지키는게 영국전통이라고 ?

별 미친놈들이 기독교에서 전문가짓을 하니까..

이 종교는 영원히 개항아리가 되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c/우리신앙이야기/videos

 

우리 신앙 이야기

우리 땅에서 우리의 몸으로 살아내는 신앙 이야기를 나눕니다. 서양 신학에 물들어 무엇이 잘못인지 모르는 풍토를 깨뜨리고자 합니다. 기독교, 신앙, 신학, 명상 등 종교 관련 컨텐츠를 나눕니

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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