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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찾아와 .... 어느날 밤 하늘을 별을 보며, 그리움을 알았다. 어떤날 산책길에서 서늘한 바람소리를 들으며, 가을의 속삭임을 알았다. 들판에는 코스모스 한들거리고, 논에는 뚬부기 울음소리 처량하게 운다. 고추 잠자리는 자신의 세상을 만난량 하늘 하늘 그림을 그린다. 하늘은 높고 파란 창공은 소녀의 가슴을 울리고, 지나가는 나그네는 개울물 흐르는 소리에 하루를 살찌운다. 내일이면 황금들판에 풍성한 꿈을 그리는 농군은 땀방울이 사랑이 된다. 더보기
잘못을 모르는 사람은 일생동안 자기정당화만 주장합니다. 인간은 불완전하여 누구나가 실수도 하고 엎어지기도 합니다. 어떤 이는 평생을 배우지 않고 맘대로 살아 잘못만하고 변명만 합니다. 모든것이 불완전하여 세상을 얻은 자들은 자기 합리화와 변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한번에 잘못에 대하여 관대합니다. 자잘한 잘못은 인생에 큰 하자가 없지만, 큰 잘못은 인생에 멍애가 되어 따라 다닙니다. 삶을 배우지 않는 사람들은 치명적인 결함에 빠져 회복 불가능에 빠집니다. 누구나가 잘못은 있을수 있습니다. 잘못을 정당화하고 합리화하는 사람은 나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그대로 악습과 탐욕에 몸을 내맡긴채 사는 인생이 되는것 입니다. 힘이 있다고 하여 권력이 있다하여 나에 잘못이 없어지는것이 아닙니다. 필부는 항상 변명과 구실만 찾습니다. 가정과 사회에서도 세상을 얻.. 더보기
우리는 하나다. 너와 나는 둘이 아니다. 마음과 육체가 둘이 아니라 하나다. 남과 여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땅과 하늘이 둘이 아니라 하나다. 하나다. 나와 너는 둘이 아니다. 하나다. 남자와 여자는 둘이 아니라 사랑으로 하나다. 보아라. 세상이 우리를 분리 시킨다 하여도 우리는 남이 아니다. 보아라. 너에 가슴을 보아라. 우리는 가슴으로 살아가는 부족한 인간일뿐이다. 정치와 역사와 신앙이 따로 떨어져 있는것이 아니다. 가진지와 무산자와 서로 다른것이 아니다. 세상과 사랑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다. 하나다. 그대 가슴을 탐욕과 이기심으로 분리시켜도 그래도 우리는 하나다. 우리는 사랑으로 살아가는 바람일뿐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