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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모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모든 이들이 서로 사랑하며 이 풍성한 자연에 시간을 즐기에 하여 주소서. 자고나면 한 사람을 제거하고 내가 탐욕을 채우는 시간이 아니라, 나에 부족함을 메우고 한 사람을 내 가슴으로 넣게 하여 주소서. 주님,저희들은 너무 부족 합니다. 매일 일어서면 탐욕이 매 순간을 지배 합니다. 나름대로 노력을 하지만 번번히 엎어지고 깨어지면 일어설 수 없는 절망이 다가 옵니다. 저를 붙들어 주시고 이끌어 주시옵소서. 나는 당신을 따르고 싶습니다. 육체에 얽매인 저에 삶을 그대의 강한 손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는 혼자가 아닌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혼자라는 유혹을 벗고 더불어 같이하는 시간을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항상 나를 바르게 찾아 어떤 곳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 더보기
세상에 삶은 껍데기 삶에 불과 합니다. 우리가 처음 출생 하였을때 아무것도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떠날대도 우리는 아무것도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떠날때 가지고 가야 할것은 사랑에 추억을 가득 담고 떠나야 합니다. 당신은 추억도 사랑도 아닌 생각하기 싫은 모든 일들을 담아가고 있습니다. 껍데기를 많이 주어 보았자 그대가 얻는것은 외피의 눈속음 밖에 없습니다. 그대의 허전한 가슴을 외부에 장식으로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깨진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것과 같습니다. 인생에 껍데기 수집을 이제 그만 두어야 합니다. 그대는 사랑이라는 알곡을 줏어야 합니다. 인생동안 노력으로 차곡 차곡 쌓여 가슴에는 충만함이 가득 합니다. 세상은 얻으면 지키기에 여념이 없지만 이것만은 누구도 앗아갈 수 없습니다. 보이는 것은 작아 보이지만 우리에 마음만은 행.. 더보기
알았습니다. 나는 젊음이 오래갈 것으로 생각 하였습니다. 교만과 탐욕과 이기심으로 여러번 엎어지며 인생은 여러번의 기회가 없음을 알았습니다. 모든것은 사랑하지 않은 삶들이기에 잊혀지고 버려짐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업신여김과 가벼움에 오랜할 수가 없었고, 모든 사람들을 잃고 나서야 모두가 나와 같이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나를 알기에 떠남과 만남을 함부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나와 같이 나눌 사람은 이해관계에 따라 흘러가는 사람이 아님을 알았습니다. 사람은 많아도 진정으로 나와 같이할 사람은 극히 한정적인 사람밖에 없음을 알았습니다. 사람들은 소중한 사람들을 맘대로 바꿔서 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언제나 처럼 나에게 소중한 사람은 즐기는 사람과 차이가 있습니다. 좋을때 즐기는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