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자기복 자기가 만든다는 것을 나는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세상을 얻어 보이는 현상에 집착을 하지만, 마음이 허전한 자들의 무익한 짓임을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존경은 소리내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마음으로 느끼고 있었습니다. 속이 빈 사람들은 외부것만 채우면 내면이 금방 채워질 것이라 생각한 모양입니다. 일생동안 삶의 진실을 모르는 한심한 사람은 자신에 취하여 살다 갑니다. 산다는 것은 쉽지도 세상만에 것도 아님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하루살이 인생들이 그렇게 떠들어 자신을 드러내지만, 자신에 공허함을 무익하게 발산하는것 입니다. 쓰잘것 없는 것에 나는 관심을 빼앗기기 싫어 나를 관조 합니다. 가벼운 바람들의 일상에 미소가 감돌아 하늘을 바라봅니다. 미소가 돌고 돕니다. 더보기
자신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맘대로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이 아니라 탐욕과 이기심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출생도 어느 한 사람의 뜻이라면 그 의미를 잃고 살아가는 삶은 자신을 배반하는 삶이 됩니다. 삶이 힘들고 고달파도 우리는 나 자신을 지켜 나가야 합니다. 한번 맘대로에 빠지면 헤어 나오지 못합니다. 누구나가 편하고 쉬운 삶을 동경 합니다. 어릴적에는 그것이 멋이 있어 보일수 있습니다. 맘대로 살아가는 것은 인생에 함정이 됩니다. 영원히 나오지 못하는 늪과 어둠에 바다가 되는것 입니다.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라 말하지만, 행동은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동물과 같습니다. 우리의 삶이 모순속에서 벗어나지 못함은 이성에 바다가 아니라 동물에 본능에 의.. 더보기
왜 나는 그대를 그리는가? 왜 나는 이렇게 그대를 그리고 있는가? 하늘에는 뭉개구름 하나에 그리움을 싣고, 어머님의 간절한 기도가 되는지, 뜻모를 언어는 세월이 되고 사랑이 된다. 왜 나는 그렇게 맘을 졸이고 있는지 그대는 아는가? 가슴에는 먹구름이 가득하여 빛이 없는 그 길을 향하는 나에 마음은 이 땅에 심는다. 밤 하늘에 별들은 하나씩 모든 이의 가슴에 앉아 환희를 노래하고, 숲에는 내일의 꿈이 옹알이져 터져 나오는 그 기운을 그대는 아는가? 왜 나는 그대를 향하여 기도를 드리는지 그대는 생각 하였는가? 아무것도 없는 사람은 그져 간절함에 터지는 것을... 오로지 산다는 것은 무익하기에 나에 작은 가슴은 유랑하고 있는`것인가? 아아, 산다는 것은... 아아, 산다는 것은... 왜 나는 그대를 향하고 있는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