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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부모님을 생각하며... 엄마라고 부르던 시절 이제 가만히 생각해보면 너무나 멀고 먼 옛날 이야기처럼 아스라이 떠오른 영상들...벌서 20년이 지나갔다. 그 사이 아버님도 내가 직장생활중에 세상을 떠난지 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다. 나는 부모없는 고아로 생활한지 작게는 10년 크게는 20년이 넘게 되었다. 그동안 다사다난하다는 말처럼 가정사도 우여곡절이 있었고 이제 나만의 작은공간도 마련했고 부족하지만 하루 하루를 잘 보내고 있다. 지금도 나에게는 존경할 분들이고 내 마음의 고향처럼 작용하고 있다. 어릴때 나는 부모님을 보면서 왜 저런 못난 부모를 만났을까?라고 수없이 생각 해봤다. 아니 다른 부모가 나의 부모가 되기를 기대할때도 ..... 이런저런 삶 속에서 이제 나는 나의 부모이기 이전에 하나의 자녀를 두었다 개인적으로 우.. 더보기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현실에 비추어 돈이없는 사람은 행복이 돈많은 사람이, 권력을 추구한 사람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것 입니다. 아마 우리는 보이는 것외에 어떤것을 행복의 원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드문현실 입니다. 게중에 신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현실세계에 비중을 두지않고 미래의 세계에 비중을 두어 현실을 가볍게 하는 경향이 있습을 앎니다. 나는 현실과 미래만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린이들이 읽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문학작품으로 보지않고 우리 삶이 그러하면 어떨까요? 철없는 생각을 가진 이상주의자라고 먼저 공격해올것 같네요.그래도 나는 인생에서 아낌없이 주는 삶이 너무 그립고 동경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부분이 자신만을 위해 산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대화를 그리며.... 우리 사회와 가정그리고 국가가 대화가 원활해지면 모든이익단체끼리의 중재와 알선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민주주의는 대화를 토대로한 여론을 수렴하고 그것을 반영하여 정치를 하면 되는 것이다. 상기에서 언급 하였듯이 우리의 사회는 거의 모든부분이 단절과 폐쇄로 이루어진 사회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실제로 대화로 이루어져 모든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명령과 복종이라는 전통적인 유교사회의 모습을 띠고 있다. 대화는 말이 아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나를 낮추려는 것이 대화다. 강자가 약자를 상대로 대화하는 것은 이미 계급장을 떼고 그와 동등하게 하고서 약자의 생각을 듣고자하는 데에서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실레로 자신의 자녀에게 대화를 한다고 하면서 부모님의 일방적인 명령으로는 절대로 대화자체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