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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부모님들이시여,자녀들을 인생의 그릇을 만듭시다. 여러분 어떤글이 나올까 생각좀 해보셨나요? 여러분이 생각대로 저도 같은 생각이랍니다. 먼저 여러분은 자녀들을 어덯게 키우셨는지요? 내 자식이 출세와 나 개인만의 영달을 위해 살도록 교육을 시키지 않았나요? 유대인의 교육 방식은 서로관계를 나누며 잠재적인 역량을 끌어올리는 교육이라면 저희의 교육을 오직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결과중심의 교육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이런 교육방식은 인생의 그릇을 키우는데 많은 문제를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수천년동안의 방황과 아픔을 이겨내고 이스라엘을 만들기 까지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가 자신과 이 지역에 이방인으로 스스로 자쳐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우리는 외적의 침입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 살아왔던 것입니다. 살기위하여 적군에 아부하고.. 더보기
절약하는 생활을 하자 오래전에 떠난 아버님은 일종의 구두쇠같은 분이셨다. 그렇지만 당신은 몸소 검소와 절약이 몸에 배여있었다. 그때만해도 아버지의 행동방식에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에 생각해보니 아버지의 삶의방식이 옳다고 생각된다. 아버지가 검소한 생활속에서도 우리들이 해야할 것들을 한번이라도 등한이 한적이 없었고 절약덕분에 먹고 살수 있었다고 말씀 하셨다.그렇다 . 우리는 많이 쓰고 많이 버리는것이 생활화된 느낌이다.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것들이 우리를 위해 모두다 허비한다면 이 지구는 어떤 상태로 될까? 절약이란 쓰지 말아야 할것을 쓰지 말자는 것이다. 물론 현대생활에서 보면 소비가 미덕이라 말하지만 나는 아직도 소비가 미덕이 아니고 절약과 검소한 생활을 믿는다. 검소한 생활을 토대로 그것을 활용하여 나보다 .. 더보기
매일 매일 죽는연습을 하자. 최근에 장묘에 일하시는 분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사망을 하신 분을 이야기하는데 100명중에 한명은 떠날때 웃으며 떠나고 ,십여명은 평화롭게 떠나며 구십명은 살기 위하여 몸부림치다가 죽는다고 한다. 더 재미있는것은 죽은자의 자손들이 대부분이 그 부모와 같이 똑같이 생활방식을 취한다는점이다. 우리의 대부분 사람들은 한마디로 인생을 몸부림치다가 살다가 몸부림치다 죽는 인생이 전체부류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살아온 반 평생을 큰 고통없이 살아왔으나 미래에는 알수 없다. 곰곰히 생각컨데 한 명이 웃으며 떠난 사람의 생활방식을 생각 해봤다. 어떻게 살아오고 어떻게 삶을 정리 했길래 떠나면서 웃는 여유마져 가질수 있을까? 만일에 현실적으로 돈과 명예 그리고 권력이라는 것을 가진자라면 웃으며 떠날수 있을까? 노다.이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