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명은 육체가 아니라 오직 영혼속에 있다.



영혼과 육체,인간은 이것을 자기것이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번민한다. 

진실한 너는 너의 육체가 아니라 영혼임을 알아야 한다.영혼을 육체로부터 높게 앙양시키도록 하라.

육체가 영혼을 앞도하게 해서는 안 된다.




자신을 사랑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없이는 삶 자체가 없으리라.

중요한 것은 네 안에 있는 네 영혼을 사랑하느냐, 육체를 사랑하느냐에 있다.




절대로 병에 걸리지 않는 튼튼하고 건강한 육체는 없다.절대로 소멸하지 않는 부도 없다.

절대로 멸망하지 않는 권력 또한 없다.이러한 것들은 항구적이고 불변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근심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을수 있을까?

지나가고 사라져 없어질 것에 생명을 위탁하지 말고 영원히 스러질 수 없는것,우리의 영혼에게 

생명을 의탁하는 것이다.




육체가 우리에게 바라는 바를 해서는 안 된다.누구에게나 이웃에 대한 의무가 있다.자기 자신에

대한 자기 안에 있는 영혼에 대한 의무다.영혼을 더럽히거나 밟아 뭉개거나 쇠락시키지 말고,

끊임없이 보살펴서 성장하고 자라게 하는 것에 있다.영혼에 봉사하며 살아야 한다.



정욕이나 사욕,두려움과 증오를 느낀다면 곧바로 자기가 누구인지를 떠올려야 한다.당신의 본체가

육체가 아니라 영혼임을 상기해야 한다.모든 불행은 우리안에 머물러 있는 것을 잊고,하찮고 육체적인

온갖 쾌락을 섭취하는데 영혼을 팔지 않는 것에 있다.진실의 빛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발견하려면 내가 먼저 진실의 빛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