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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단순해지면 세상도 단순해진다.



복잡한 세상,험악하고 흉흉한 인심.....많은 이가 이러한 현실을 원망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조심하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대비하며 사는 것은 정말 피곤하다.그런데 사실,복잡한 것은 세상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자신이 단순해진다면 세상도 단순해질 것이다.

세상에 태어날 때는 누구나 순수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모든 것이 새로우며,눈에 보이는 대로 받아들인다.그러다 나이가 들면 세상 경험을 쌓아가면서 많은 문제점을 발견하게 된다.문제가 많아질수록 복잡해지며 옳고 그름이 뒤섞인다.이처럼 모든 것이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은 본래의 사람이고,억지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할 필요는 없다.

세상 역시 본래의 세상이고,사회에서 너무 잘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다.

그렇게 억지로 노력하지 않아도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다.




좋은 사람으로 살아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넓은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사람들을 웃게 만들고 자신 또한 웃으며 생활하자.

망망대해를 건너서 다시 세상을 바라보자.

구름은 없고,바람은 잔잔한 것처럼,태양이 뜨고 지는 것처럼 태연해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