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국 전상훈 1시간 ·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방역 세계챔피언 국가입니다. 인구 대비 확진자 비율,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 모두 세계 최정상이다. 코로나 세계경제 위기 가운데에서도 경제성장률마저 세계 최고다. 지난 8개월 간 방역당국, 의료진의 피와 땀과 눈물을 갈아넣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로 지켜왔다. 그 흔한 도시봉쇄(락다운) 조치마저 실행하지 않으면서도 이렇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왔다. 생업이 끊기고, 학교가 닫히는 고통 속에서도 국민들은 방역당국의 조치에 호응하며 공동체를 지켜왔다. 훌륭한 정부와 방역당국, 정말 착한 국민들이다. 지난 8개월의 고통 속에서도 소중하게 지켜온 대한민국 공동체다. 전광훈과 미통당 따위가 코로나19를 전파하려고 테러를 감행해도 우리는 대한민국 공동체를 지켜낼 것이.. 더보기 최강욱 "정책적 뒷받침 없이 무조건 인원을 늘려서 공공의료를 해결하겠다는 발상은 무모하다. 경제성 평가는 물론 효능조차 제대로 검정되지 않은 수많은 바이오 기술들이 의료 현장을 점령하는 현실, 그리고 의료를 산업이라 하며 그것을 규제할 능력도 의지도 없는 보건당국을 바라보면 미래는 암담하다. 비근한 예가 지금 혹독하게 겪는 부동산 사태이다. 주거 복지가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택을 공급하려는 진정성과 정교한 장치 없이 주택 공급만을 늘린 상황에서 가장 큰 이득을 보는 것은 토건세력이었다. 국토교통부가 토건세력의 뒷배 역할을 해온 것처럼 보건복지부가 병원들의 의료 장사 뒷배 노릇을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공공의료에 대한 투자의 첫걸음은 무엇이 의료의 본질인가에 대한 치열한 고민, 그리고 이런 본질적인 행위를 추.. 더보기 조국 1. 2020.8.20 김경록 PB 증인신문 내용 중 언론이 주목하지 않는 부분 =김경록: “(정경심 교수 기소 이후) 오래 알고 지낸 KBS 기자를 만났더니 한동훈 (당시 대검 반부패부장) 이야기를 하며, ‘그 사람이 너의 죄를 엄격하게 보고 있다’이런 이야기를 했다. ... 이런 과정 속에 증거가 나왔으니 당연히 제출해야 했고, 순순히 검찰 조사에 협조해야겠다고 마음먹게 됐다.” -변호인: “검찰이 면담이나 조사 과정에서 ‘증인을 기소하지 않겠다’는 말을 혹시 한 적이 있느냐?” =김경록: “기소하지 않겠다는 말은 정확히 못 들었고, ‘좋은 관계를 유지해서 가면 우리는 끝까지 버리지 않는다’ 이런 말은 들었다.” 2. 2019.10.8. 공개된 김경록 PB의 인터뷰에서 확인된 것 김경록 PB는 대학 .. 더보기 이전 1 ··· 346 347 348 349 350 351 352 ··· 36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