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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래로 지향 합니다.


해바라기는 항상 하늘을 향합니다.

아래를 바라보지 않는 해바라기는 목이 많이 아파 보입니다.

우리네 인생들이 항상 위만 바라 봅니다.

현실에 구차한 삶을 탈피하고자 항상 위로 향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굳이  많고 높아야 행복이 되지 않음에도,

무조건 위로 향하는 이유는 탐욕에 가슴을 채우기 위함입니다.

없다고 불행하지 않습니다.

불행은 사랑하지 않음에 불행이 됩니다.

 

 

 

운전하는 사람이 잘못 운전하고 차를 탓하고 세상을 욕합니다.

세상에 해바라기는 만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것 입니다.

심지어 완전한 사기를 치려면 본래부터 그런 기질이 있어,

사기를 당한 사람이 느끼지도 못하게 만들어야 참된 사기꾼입니다.

 

 

 

나는 아래로 향합니다.

진정한 아래를 알고 느낄때 위를 바로 알기 때문입니다.

블을 하면서 대부분이 모두가 해바라기가 되어 떠나가는 이웃들을 봅니다.

블로그도 알량한 삶에 도구가 되어 세상을 조금 느끼자 자신의 영역을 구축하여 떠납니다.

인생은 높아지는 것이 그대를 인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직도 생각이 어린 자녀들은 그져 높아지는 것만 생각 합니다.

높은 나무는 항상 바람과 비에 더 많이 싸워야 합니다.

높을수록 더 많이 봅니다.

인간의 능력은 모든것을 다 보아도 다 아는것이 아닙니다.

어리석은 자는 모든것을 보고 판단하려 하고,

지혜로운자는 하나에 것에서  세상을 도출해내는 것입니다.

 

 

 

 

그대가 알려면 아래를 바로 보아야 합니다.

항상 빛을 탐하는 이기심과 탐욕과 무관심은 그대를 올바로 알게 하는것이 아닙니다.

참된 앎이란 어둠과 아품과 시간속에서 참된것을 찾아 여행을 하는 순간입니다.

한 순간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당신의 삶에 방식은

가장 어리석고 생각없는 삶입니다.

모든것의 행복은 자잘한 것에 기쁨과 평화가 있는것 입니다.

아래를 보는 삶은 모두가 어우러져 찬가를 부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