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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맘대로 살아온 사람은 어느 누구도 존경하지 않습니다.

세상에 버려진 사람은 누구도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은 사람은 어떤것도 그리움이 없습니다.

오직 탐욕과 이기심만 숨쉬고 있을뿐입니다.

호랑이가 먹이를 노리듯 그런 삶만 존재 합니다.

 

 

 

존경하지 않는 삶은 사랑하지 않는 삶입니다.

세상을 추구하는 사람은 세상을 존경하지

인간을 존경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없을때 나를 찾는것은 사람을 존경하기에 찾는것 입니다.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진정으로 존경할 사람이 사라지고,

사랑이 준비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은 맘대로 살아갈뿐입니다.

 

 

 

우리에 마음에 가슴이 사라져

나눔도 이해타산이 자리잡고 존재도 세상이 자리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자리를 없애버려,

비바람이 부는 시베리아보다 차가운 세월을 여행하여야 하는것 입니다.

존재는 실없는 웃음에 마음이 안정이 될수가 없는것 입니다.

 

 

 

세상이 세찬 바람에 허우적 거릴때

따스한 가슴을 그리는 가슴없는 인간들이 어슬렁 어슬렁 지나갑니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도 그를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기계들이 오고가는 풍경일뿐입니다.

존경은 타인을 위한것이 아님을 기계들은 느낌니다.

이해와 나눔과 용서는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한 소중한 추억에 공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