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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인생을 구박하지 말아야 한다.

사랑하는 그대여,

자신의 인생을 타인의 인생처럼 구박하고 자학하여

부끄러운 삶을 산다.

함부로 산 그대는 부끄럽지 아니한가?

 

 

 

그대를 사랑하고 키워진 부모님의 뜻을

그대는 모독하는가?

사랑은 선택이고 출생은 우연이라면,

우연을 모독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들판에 작은 미생물과 곤충도 자신의 역활을 하고 떠나는데,

그대는 과연 무엇을 하고 있는가?

 

 

 

사람들은 세상을 얻고 맘대로 살면 최고라고 생각을 한다.

그대는 자신이 해야할 것을 다한것이라 자부해도,

저 들판에 미생물난도 못한 삶을 살면서,

자랑스럽게 떠드는 삶은 그대 자신인가?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그대를 보낸 이유는 존재이유가 있다.

기껏 세상만 추구하고 나만 추구를 하였다는 것이 그대의 전부가 아니다.

살아도 동물처럼 산것이 그대 삶의 전부라면,

그대는 들판에 살고 있는 모든 존재를 모독하고 있는것이다.

 

 

 

인생은 서로를 심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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