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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는자가 되어야 합니다.

살면서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사는 사람은 존재만 찬양합니다.

껍데기를 가지고 사는 삶을 그렇게 찬양합니다.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 알지도 못하며 그렇게 떠들고 있습니다.

 

 

 

그대가 중간에 아무리 화려한 찬사와 영광을 얻었다 하여도,

마지막에 웃지를 못하면 그대의 인생은 불행이 되는것 입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죽어있는 자들을 비웃고 다닙니다.

어딜 보아도 흙보다도 못한 존재가 살아 있다고 입만 열고 있는것 입니다.

 

 

 

살아 있다고  사는 것이 아닙니다.

죽었다고 죽어 있는것이 아닙니다.

어떤 자는 살아 있어도 죽어 있는 삶이 있고,

어떤 자는 죽어 있어도 영원히 죽지 않는 마음에 별이 됩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무엇이 죽음과 삶인지 분간도 못합니다.

숨을 쉰다고 산다고 떠들고 있는것 입니다.

몸과 맘은 썩어서 냄새 때문에 갈수 없어도 세상에 꿀만 탐닉 합니다.

 

 

 

마지막에 웃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을 얻어 타인에게 보여주는 웃음이 아니라,

나에 가슴에 나오는 웃음이 되어야 합니다.

그대가 생각하는 세상에 웃음은 웃음이 아니라,

처절한 삶에 패배자의 얼굴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