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면서 가끔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자신도 추스르지 못하는 사람이
타인을 위해 시를 읊조리는 것이 부끄러워질 때가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현실은 나에게 압박아닌 압박이 나를 힘들게도 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쓰기가 좋습니다.
나에 사고와 사상을 이곳에 넣습니다.
부족하고 아위움을 넣습니다.
그래도 어떤 이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습니다.
아픔의 순간만이라도 안아주고 싶고
좌절하지 않는 당신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맘대로 사는 인생에게는 교훈을 주어
바르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각자 나름의 인생길이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바른마음,바른생각으로 살기를 기원 합니다.
때론 나도 그대이고 싶습니다.
산다는 것은 저도 모릅니다.
인생에 짙은 어둠을 뚫고 서로 가고자 합니다.
서로가 사랑에 빛되어 의지하여 가고자 합니다.
사랑하지 못한 인생들은
자신이 잘 낳다고 떠들뿐입니다.
알고보면 불쌍한 인생들입니다.
삶의 소중함도 모르는 병신인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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