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에는 부모와 같은 삶을 살지 않겠다고 수없이 다짐 하였습니다.
어느날 그대는 부모와 똑 같은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것입니다.
그대의 미래는 그대 자신에 부모님의 현재 모습입니다.
부모들이 인생을 생각하면 자신의 삶이 얼마나 유익한지를 깨닫지 못합니다.
부모들은 맘대로 살면서 자녀는 커서 나처럼 살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콩 심은데 콩이 나는 정한 이치를 왜 모르는지 삶을 쉽게 생각한 것입니다.
자녀들이여,부모를 극복하려면 뼈는 깍는 노력과 사랑에 삶을 첨가해야 합니다.
우리들이 생각하는 부모들의 대부분은 탐욕과 이기심에 노예가 되어,
자신의 뜻대로 살다가는 육적인 삶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사회가 맑아지고 기쁨이 되지 않음은 부모와 같은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삶은 돌고 도는 삶에 연속일뿐입니다.
자녀들이여,
그대가 자신을 극복하는 삶이 되려면,
육에 끌려사는 삶을 돌아보고, 절제하고 통제하여,
나를 세워야 하는것 입니다.
세상을 먼저 키우고 그대 자신을 키운다 생각하여도 결국 자신이 세상에 매몰되어
부모님과 같은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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