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가지면 가질수록 자신의 기운는 높아 갑니다.
영원을 같이 할것 같아도 그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실수를 합니다.
많은것을 가질수록 나이를 먹을수록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동물들은 본능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자신을 모릅니다.
밀림에 왕자인 사자와 호랑이도 자신의 시간을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먹이가 되어야 하는 시간을 알고 있는것 입니다.
나이를 든다는 것은 나와 타인을 수용하는 시간이 됩니다.
평생을 탐욕으로 일그러진 삶은 자연의 법칙에 순응이 아닌 도전을 생각 합니다.
우리는 아무리 잘나도 인간일뿐이고 못나도 하나에 인간일뿐입니다.
우리는 가장 부족한 인간의 자각이 필요한 시점이 나이를 든다는 것입니다.
자연은 말합니다.
나에 나온것 내가 풀어야 하고 용서와 이해를 그립니다.
실제로는 타인을 생각하여 용서를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용서와 이해를 통하여 나에 짐을 내려 놓는 작업인것 입니다.
나이를 든다는 것은 나에 손을 펴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모두를 열어야 합니다.
몸과 맘을 열고 편하게 보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에 시간이 된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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