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 감사하며 사는 사회가 아니다.
내 입장만 있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잊은지 오래다.우리 사회의 일방통행식 삶은 우리의 생활방식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내가 살던 시골은 당시 어렵고 힘들게 살면서도 어려운 분이 오거나 그런분들 예컨데 걸인이나 지나가는 사람에게 밥을 주고 심지어 잠자리까지 제공하는, 부족하지만 배려를 하는 훈훈한 사회로 나의 마음속에 진하게 각인되어 왔다.
우리는 지난 과거의 삶 속에서 감사와 나눔을 우리는 배워왔다.
우리는 남에게 받으면 당연하게 받는것처럼 고마움에 대한 마음의 표시를 잊어 먹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진정하지 말아야 할것은 하고 우리 마음으로 해야할 말들을 잊어 버린것 입이다.
감사하는 마음 그것을 간직하고 다시 베푸는 마음 그리고 언어로 가슴에 우러 나오는 감사의 표현이 왜 이리 찾기 힘든지 .....
아직도 우리는 과거의 여러행태중 소중한것을 너무 빨리 너무 쉽게 잊어먹고 살아가고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주위에 많은 사람에게 감사함을 전하여야 합니다.
이제 당연하게 받아온 모든것들에 대하여 감사함으로 대답해야 합니다.
가령 내가 어떤것을 구매할때 그것으로 지출되는 것 그것 때문에 당연하게 받아온 친절을 잊고 살아오지는 않았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회 구석 구석에 일하고 있는 모든분들에게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감사를 실천해야 합니다.
이제 사회속에서 남편에 대한 감사,자녀에 대한 감사를 기억하며 어떻게 하면 감사의 마음을 전할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껏해야 내가 받고 남에게 해주지 않는다는 이기심만 생각한 지금까지의 생활방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한번쯤은 생각해 보지 않았는지요.
옛날 남존여비의 사고는 지금 거꾸로 여존남비로 전락되어 사회의 조류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회는 장점이 있으면 진화되지만 만일에 단점은 사회의 반작용으로 되돌아간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됩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상대방에게 불찰은 없었는지 다시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우리는 감사함을 몰라 우리의 행동이 더 나빠지고 더 사악해 졌는지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회가 남을 탓하기 전에 서로 감사함을 모르는 우리의 삶에서 찾아서 시정하고 법과 제도를 통한 사회적 전환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많이 감사하고 진정으로 그들에게 가슴으로 우리 모두에게 다가선다면 우리 사회의 모든것에 훨씬 웃음이 피어나는 그런 사회가 아닐가 생각이 듭니다.
감사는 우리 삶을 풍요롭고 여유로운 사회로 만들어지고 윤택해 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사회에서 활동하는 모든 이에게 작은일이라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하여야 하겠습니다.
그리하여 모두가 감사 안에서 행복한 사회를 건설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고"잃어버린 인간을 찾습니다" (6) | 2011.07.12 |
---|---|
부모님을 생각하며... (0) | 2011.07.12 |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 (4) | 2011.07.09 |
대화를 그리며.... (0) | 2011.07.09 |
사진단상 (0) | 2011.07.09 |
친구란... (2) | 2011.07.09 |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를 그리며... (2) | 2011.07.09 |
희망은 사랑이다 (0) | 2011.07.09 |
글을 올리면서... (12) | 2011.05.12 |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외부에서 내부로 가는것을 느낄때이다. (4) | 2011.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