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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글을 올리면서...


글을 올린지 이제 두달이 되어간다.
많이 부족하고 사려가 깊지 못하여 제글을 본 분들에게 죄송함을 느낌니다.
배운것도 많은것도 아니오, 제대로 된  문장도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다.
다만 이렇게 쓰는것은 부족하지만 사진과 함께 읽어 주시는 인터넷의 바다에서 유랑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쉼터의 공간이었으면 하는 바램때문이다.
둔탁하지만 우리 소시민들의 몸짓을  무상함을 빨리 느끼고 인생의 작은 모습을 가끔은 정리하고 나눔의 큰 기쁨을 발견하였으면 하는 그런 작은 가슴때문이다.
글을 읽고 보완할 부분이나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기탄없이 댓글을 올려주시고 또 이런 방향에서 글을 올려 주십사 하면 나름대로 생각하여 글을 준비할 것입니다.
우리에 따스한 마음의 공간을 잃어가는 우리 현대인들은 정녕 군중속의 고독한 무리로 전락되어 진정으로 기대고픈 인생의 오아시스를 찿고 있는지 모른다.
나의 이글은 때로 현대인에게 맞지 않을지 모른다.
이글을 읽은 독자들도 옛날 옛적에 나오는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의 이야기라고 치부해도 좋다.
그래도 어떤이에게 가슴으로 냉대받고 사회에서 던져덨던 우리의 아픔을 진무하고 용기를 주어 그들에게 힘이되길 간절한 바람으로 이글을 쓰게 된것입니다.
나의 부모님이 떠나신후 그 존재의 소중함을 모르던 내가 진정 소중함을 깨닫던 순간 그것은 당신이 우리에게 말없이 살아온 당신의 모습이기에 더욱 소중한 것처럼 우리의 사랑과 관심은 사회적으로 얻은 그 어떤것보다도 소중하다는것 입니다.
여러분 각박한 세월속에,모든것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 모두가 현실적인 광기를 보면서 사회의 각성제 역활을 생각해 보곤 합니다.
욕심이지만 항상 나누시고 서로 손을 잡아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삶은 우리 스스로 우리의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고 우리가 키워야 합니다.
우리 삶의 고통도 우리가 만든것 입니다.
우리가 모진 그 어떤것도 걷어낼 의무가 있고 그래야만 합니다.우리는 우리인생의 주인 입니다.
이제 내가 나의 욕심에 따라 이루어지지 않거나  고통스럽더라도 우리 주위에 살고있는 사람에게 슬픔이나 고통을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것은 나에게 고통을 주는것과 같습니다.그것은 자학 입니다.우리 무관심과 욕심의 나라에서 벗어나 서로 관심과 사랑으로 서로 서로 가슴을 안아 주세요.
우리가 있는한 기쁨의 나라가 되도록 합시다.
우리는 할 수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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