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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들면 완고해 집니다.서로를 인정해야 합니다.


살면서 사랑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나이를 들면서 더 완고해지고 나에 대하여 집착을 더 많이 하는것을 봅니다.

살다보니 자신의 경험과 삶이 방어적이고 상대방에게 소극적이 되었습니다.

인생은 모두가 피해자가 되어 자신을 방어하기에도 모자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완고해지는 것은 우리 스스로 인생과 삶을 긍정적으로 배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겐 상처만 남아 오직 자신만 지키려는 일만 남았던것입니다.

인생의 경험과 삶이 자신의 나침판 구실을 하는것이 아니라 족쇠가 되어,

알량한 자신을 지키기에도 힘이 부치고 있는것 입니다.

 

 

 

이제 몸과 맘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문제로 상대방을 그대의 몸과 맘의 뜻대로 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못난점도 인정해 주아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모습임을 마음으로 받아 들이고 상대를 불쌍하게 보아야 합니다.

일생동안 자신을 버리지 못하고 싸움과 미움과 탐욕으로 살아온 당신은

상처 투성이의 가슴을 붙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조금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하지 않고 맘대로 살아왔습니다.

그것이 우리에 모습이고 상대방을 힘들게 하며 서로를 지켜온 것입니다.

 

 

 

이제 상대방의 못난점을 인정하고 상대방을 위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일생동안 내가 잘났다고 싸운 당신은 그리 잘난것이 없는 자신이라는 것을 자각해야 합니다.

우린 서로 부족하기 때문에 몸과 맘을 서로 지켜 주어야 합니다.

젊었을 때는 몸과 맘이 맘대로 활동하고  서로 자신을 주장 하였다 하여도,

나이를 들면  서로가 필요하기에 나를 더 이상 주장해서는 않됩니다.

 

 

 

이제 남아있는 인생은 사랑하며 서로 나누어야 합니다.

그것은 젊었을때 맘대로 행복하게 살아오지 못하고 세상만 탐하였기에,

이제는 사랑안에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자식과  사람들에게 아름답게 살아갔다는 마음에 표시인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