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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타인을 존경하지 않으면...


이 새대는 스승이 없고 존경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에 가치관도 송두리째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우리 삶에 양반은 돈이 세상에 신이 되었습니다.

형식적인 존경의 표시는 이것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대공황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갈 길잃은 떠돌이 들이 갈곳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곳도 쉴 공간을 없애 버렸습니다.

정도 사랑도 나눔도 모두가 없애 버렸습니다.

우리는 재산외에 모든것을 약속이나 한듯이 없애 버린것 입니다.

 

 

 

우리는 서로 존경하지 않기로 마음을 먹고 홀로가 되었습니다,

타인은 같이 하여야 할 상대가 아니라 없애야 할 적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존경은 커녕 타인을 관심조차 없애 버린것 입니다.

그것이 삶이라고 합니다.

 

 

 

내가 타인을 존경하고 따르지 않는다면 우리에 앞길은 험난합니다.

인생은 나 혼자 모든것을 해결할 것 같아도 혼자로서는 불가능 합니다.

인간은 스스로 서기엔 너무 부족하고 부족하기 때문 입니다.

욕심과 탐욕때문에 모든 사람을 쫓아 버려도 결국 그들과 같이 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본래 홀로가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그들과 같이 하라고 남자와 여자 그리고 시회를 만들어 주신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