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커서 부모님과 같은 삶을 살지 않기로 수없이 다짐 하였습니다.
나이를 먹고 중년의 어느날 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부모님보다 더 못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나는 저절로 부모님에 대하여 마음으로 죄송함을 느끼기 시작 하였습니다.
나는 부모님을 원망하며 그대로 살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더 나쁘고 나 밖에 몰랐습니다.
어쩌면 어린 시절의 호기가 괜히 겸연쩍어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살면서 나는 부모님과 똑같이 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부모와 같은 삶과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죽는 모습도 부모와 같은 모습으로 죽어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부모님들이시여,
당신의 삶은 자녀의 삶이 됩니다.
당신의 삶은 그대 자신의 삶만 되는것이 아닙니다.
그대로 인하여 장단점을 자녀가 따라 산다고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아름답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써야 합니다.
자식이 잘못 산다고 꾸중하기 전에 당신에 삶에 대하여,
진지하게 가슴에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부모님으로서 최소한 자녀에 대한 예절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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