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으로부터 정직하고 바르게 살라고 교육을 받고 살았습니다.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대가는 내가 도태되는 현실을 보았습니다.
성실하지 않고 빌붙어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이 출세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의 사회는 능력과 성실과 관계없이 줄과 아부가 삶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사회도 사기와 맘대로 사는 사람들은 능력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정직하고 자신의 일만 묵묵하게 하는 사람은 어딘다 융통성이 부족한 사람이라 보고,
뭔가 떨어진 사람처럼 취급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가정에서도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부부는 이 사회의 흐름에 떨어지는
부부처럼 생각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의 사회와 가정과 삶이 모두 비정상이 정상으로 채워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사는 사람이 칭찬받고 잘사는 시대가 아님은 초등하교 어린이들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어둠과 아픔과 이기심과 탐욕과 무관심에 길들여져 사느것이 사는것으로 생각 하였습니다.
바르게 사는 사람들이 출세하고 인정받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가정과 사회에서 바람피고 맘대로 살아가는 자들이 이 땅에 발붙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삶을 맘대로 살아가는 자들은 가정과 사회에서 기생충으로 전락하여 모든이에게 고통만 선사 합니다.
한끼의 빵을 위해 도독질하는 사람은 큰 집으로 보내고,
상습적으로 사회와 가정에 해악을 끼치는 사람은 더 떵떵거리고 살아가는 우리네
가정과 사회와 국가는 스스로 어둠의 소굴로 전락 되었습니다.
바로 잡아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마음의 결단을 하여야 합니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맘대로 과정의 중요성은 외면해 살아가는 사람들이 더 이상
그들의 요람에 장소가 아님을 우리 모두가 대응하고 척결해야 합니다.
정의는 법과 제도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법과 도덕은 우리가 최소한으로 정해놓은 마지노선에 불과 합니다.
국민각자가 스스로 행동하고 실천하여 꽃이 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의 것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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