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은 판매하는 상품이다.
지식은 욕망을 사는 도구일뿐이다.
지식은 많을수록 세상을 채우는 삶이 된다.
지식이 정제되고 바르게 쓰지 않으면 독이 됩니다.
우리 삶에 생각은 바르게 활용하지 않으면 질곡과 늪에 빠지는 도구가 됩니다.
사람들이 생각을 없애고 싶어서 없애는 것이 아니다.
원리와 이치를 깨닫지 못하면 생각은 생각을 낳을뿐이다.
생각을 없애는 지름길은 깨우침이다.
깨우침은 사유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성적 작품이다.
인간은 이해를 할지언정 깨우치는 것이 아니다.
생각은 없애려면 육체를 편하게 방치하면 않된다.
편하고 쉬운 상태가 되면 생각을 낳는다.
육을 통제하지 못하면 생각은 육에 노예가 된다.
육체의 편함은 나를 바르게 인도하는게 아니다.
육체는 욕망과 탐욕과 이기심을 채우는 도구일뿐이다.
그대가 생각과 지식을 옳바르게 활용하지 않는다면
그대의 지식은 해악이 된다.
앎은 나를 바르게 인도하는 도구가 아니라,
탐욕과 이기심을 따르는 육의 충실한 노예로 전락되기 시작한다.
생각과 지식은 우리의 목적과 삶에 충실하지 않다.
생각은 범인이 버릴수가 있는것이 아니다.
현실을 외면 하면서 정보의 홍수속에 문을 닫는것은 존재할 수가 없다.
쉬지 않고 육체를 채근하라.
살아 있음에 독려하고 땀의 고마움을 느껴라.
그대가 움직이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해악이 된다는 것을 ...
가슴으로 가슴으로 깨달으라.
땀으로 노력으로 정성으로 기쁨과 평화를 얻어라.
정신은 주인이 잘못 활용하면 육은 영원히 그대의 정신을 없애 버린다.
행동하라.
실천하라.
정신이 나태하고 탐욕에 물들지 않게 육체를 움직여라.
그대가 육체를 음직이지 않고 생각을 제거할수가 있다면,
그대는 깨달은 자가 되리라.
삶의 원리를 깨닫게 되면 그대는 자유인이 되리라.
자유인이란 매 순간 나를 이기는 자이다.
그대여,자유로운 사람이 되려면 버리고 원리를 이해하라.
그러면 그대의 가슴에서 노래를 들을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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