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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만남이 아름답다.


처음은 너무 서먹 합니다.

용기를 내어 초면을 대하는 사람도

경계와 불신의 눈초리는 피할수 없습니다.

처음만남도 헤어짐도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도 나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오랜동안의 만남이 좋습니다.

 

 

 

오랜동안 만나다 보면 장단점을 어느정도 알게 됩니다.

모든  사람과 나눌수는 없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케케묵은 장신구처럼,

손때묻은 그것이 좋습니다.

그것이 완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부족함을 서로 알고 그와 오랜동안 관계를 저축하였기 때문입니다.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 그리고 자연과의 만남....

인생도 오래된 만남은 부모와 형제 그리고 자매, 친척등....

나는 알고 있습니다.

오래된 만남이 되다보면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오래된 만남을 일생동안 아름답게 유지 하여야 합니다.

한 사람에게 일생동안 나눌수 있다는 것은 서로에게 축복이 됩니다.

사람을 쉽게 바꿀수 있습니다.

관계는 쉽게 끊을수가 없습니다.

나눔은 우리에 흔적이고 기쁨이고 행복이기 때문 입니다.

 

 

 

 

 

오래된 만남이 되어야 합니다.

현대 삶은 인스턴트의 만남입니다.

어쩌다 사업으로 만나 세상으로 떠나는 만남이 되지 않도록 

마음의 보금자리를 펴놓아야 합니다. 

우리에 가정도 모두가 그렇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우리에 만남이 우연일지라도 아름다운 필연이 되어,

영원히 가슴에 남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