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뒤산에 오르면,
너는 나를 보고 도망치며
나무를 타고 ....
예쁜 눈과 귀는 곳곳히 서고
나무에 올라 곡예를 한다.
너를 찾아 어디로 갈꼬,
잊혀져 가는 너에 모습을...
자연은 그대와 ...
옹담샘에 우리의 흔적을 찾아,
그대를 기억해도,
청솔무가 너에 자리를 차지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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