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마음에 여유가 있으때 서로 나에 잘못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반성과 참회가 없이 오리발문화가 형성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아름다운 미풍과 양속이 하나씩 무너지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번씩 오리발을 경험 하여야 했습니다.
우리네 삶이 오리발이 일상이 되고 능력이 되었습니다.
이제 사회와 가정이 불신이 정착되어 정직과 성실함이 떨어지는 삶이 되었습니다.
우리에 사회와 국가가 양심이 자리를 잃어 버렸습니다.
우리에 가정도 황폐화되어 오리발이 정착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회와 가정이 아무리 좋은 말과 행동이 있어도 잊혀지는 삶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에 양심과 도덕이 사라져 신앙마져도 도피처의 진앙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자랑스런 문화를 가지고 있는것 입니다.
이제 우리에 삶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타락과 어둠과 탐욕에 삶이 이렇게 가정과 사회와 국가를 병들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기껏 타인만 원망하고 나에것만 움켜잡기에 혈안이 된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피해자와 가해자가 되어 삶의 깊은 늪에 빠져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손을 놓고 있습니다.
수수방관하고 더 많이 세상을 얻기 위하여 뛰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가야 하는지 반문하지만 메아리 없는 아우성만 남아,
고해의 바다에서 허우적거릴 뿐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가야 합니까?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타인보다 뛰어나야 합니다. (4) | 2011.05.05 |
---|---|
마음이 들어가지 않은 소통은 없다. (6) | 2011.05.05 |
자녀와 나눠야 한다. (22) | 2011.05.05 |
작은 아버지를 생각 하면서.... (2) | 2011.05.05 |
바람소리에.... (12) | 2011.05.04 |
어둠속에서 (12) | 2011.05.03 |
창밖에 비가 오네요. (8) | 2011.05.02 |
제비꽃 (2) | 2011.05.02 |
논에서 (0) | 2011.05.02 |
탐욕과 이기심에 빠지면 분별력이 없어집니다. (10) | 2011.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