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느끼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나라에 좋은것이 들어오면 대부분이,
나쁜것으로 변형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생각 하였습니다.
타민족이 수 많은 외적의 침입에 속수무책으로 당한지를 나는 알게 되었습니다.
삶을 살아도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옳은지를 모르고 살았던 삶들이,
지금까지 대대손손이어오고 있을뿐입니다.
우리는 우리존재를 잃었습니다.
우리는 무국적자요, 수단방법가리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천국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사회와 가정을 더렵혔습니다.
우리는 서로가 마음은 타인이고 이방인이었습니다.
우리는 내부로 서로가 잊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양심을 버리고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우리네 삶들이 고통과 아픔이 배가됨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의 가슴에 고향과 조국을 잃어버린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우리는 진실과 사랑이 지배하는 나라를 건설해야 합니다.
거짓과 타락이 지배하는 위선이 세상을 흔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우리것을 잃은것 입니다.
우리는 찾아야 합니다.
마음으로 조국을 잃고,
마음으로 가슴을 잃고,
세계적으로 떠돌아 다니는 방랑자 입니다.
삶은 어둠에서 빛을 창조하고,
고통에서 기쁨을 만들어 내는 국민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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