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무엇일까?
모두가 허상과 타락이 주류가 되어,
삶과 인생을 조롱한다.
어둠이 빛을 조롱하고,
거짓이 진실을 유린한다,
산다는 무엇인가?
어떤 이는 삶을 타락으로 일생을 누리고,
어떤 이는 설거지를 하느라고 정신이 없고,
어떤 이는 소리만 친다.
모순에 언덕에는 바람과 눈물이 앉아 비명을 지르고,
양심이 그을려 타버린 얼굴에는 일그러진 아픔이 노래를 부른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우리는 정녕 어디로 가고 있는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그대가 살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가 존재할 이유가 무엇인가?
알았노라.
느꼈노라.
이것이 사는것이라고...
바람이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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