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정시

괜찮아!



너는 할 수 있어 

너는 할 수 있어.

지금 나는 잠깐 넘어졌을 뿐이야!

한번 넘어 졌다고 영원히 넘어 진것이 아니야!



괜찮아!

네,주의를 보렴

너와 같이한 친구와 이웃이 있잖니.

네가 힘들때 그 자리에서 우리는 같이 있을 테니까!



힘들어 하지 마라.

괴로워하지 마라.

우리 모두는 한 두번씩 엎어지는 것이란다.

우리는 부족하고 불완전 하기에 이것을 즐겨야 한다.

언젠가 내가 넘어 졌을때 너는 나를 안고 남모르게 울고 있었지.




괜찮아,친구야

괜찮아,친구야

네가 이렇게 넘어져 있지만 우리는 네가 일어설줄 알고 있단다.

우리의 내일이 있기에 엎어져도 깨어져도 일어설 수 있지.



파란 하늘이 보이잖니.

무한한 우리의 꿈이 있는곳,

네가 있어 행복이 있고,

우리가 있잖니.



괜찮아,너는 일어설 수 있어.

나의 손을 잡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