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진정으로 한계에 부딪칠때 나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무력감에 가슴은 떨려 옵니다.그 잘난 알량함에 나는 말문히 막힙니다.나에 능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래도 나를 믿는 가슴은 여지없이 무너 집니다. 발버둥쳐 봅니다.더 나는 늪에 빠져 갑니다.늪에 빠져 가는 나를 바라 봅니다.바라보고 내가 할수 있는 것이란 어쩔수 없이 나를 인정하는 연습 입니다. 내가 할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 존재의미를 알게 됩니다. 생명은 아름답습니다.고난의 순간이나,행복과 기쁨의 순간이나 아름답습니다.나는 이 순간 늪에 빠지는 내 인생도 소중함을 느낌니다. 이 순간을 즐겨야 한다.이 순간을 아름답게 보내야 합니다.생명은 모든 것이 충족될때 행복한 것이 아니라, 이 소중한 시간을 자각할때 찾아오는 찰나에 감사 합니다. 나는.. 더보기 지도자란? 우리는 늘 리더의 이상을 꿈 꾼다. 부족한 대중을 위에 먼저 길을 걸어 갔다.더 이상 다중은 길을 모르는 사람이 아니다.한 사람의 리더보다 한 사람의 이정표보다 더 많이 더 깊이 알고 있다. 더 이상 지도자라고 말하지 말라.더 이상 다중을 이끈다고 생각하지 말라.말하기 전에,행동하기 전에,다중과 더불어 함께 할수가 있는지 물어보라.나에 욕심이 앞선다면 그대 묵묵히 다중속에 파묻혀 가라. 군중은 강이요,바다다.리더는 군중이 띄워주는 배를 탄 사람이다.스스로 배의 선장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리더가 아니다. 너는 그져 다중속에 하나가 되라.너는 그져 다중을 담는 그릇이 되라.이끌기 보다는 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그들과 함께 가라. 리더는 없다.리더는 이정표가 아니다.물은 물을 주장하지 않고 바람은 목표도 없.. 더보기 우리는 그져 한 그루의 나무를 심었을 뿐이다. 권위가 온 누리를 장식할때 사람들은 우리의 나무를 갖고 싶었다. 그것 때문에,때로는 시간과 생명을 뿌려야 했다.우리는 형식적인 것에 목매어 실체를 잊곤 했다. 우리는 작은 공간에 나무를 심었다.땅에 뿌려진 이 나무가 성장하려면 비.바람도 필요하다.나무 한 그루가 갑자기 숲이 되지 않는다.이 작은 한 그루의 나무가 관심과 행동으로 무럭 무럭 자란다. 어떤 이는 나무를 심고 금방 열매를 찾지만 결실은 멀고 멀다.나무는 수많은 인고의 밤을 지내야 한다.우리에겐 심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너는 한 그루의 나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쳐라. 나는 한 그루의 나무이고 싶다.이 나무를 통하여 열매가 되고 또 다른 이에게 희망이고 싶다. 아직은 그져 작은 나무를 심었을 뿐이다. 이 나무에서 하루 아침에 결.. 더보기 이전 1 2 3 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