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은 대의명분이다.

서정시 2017.04.12 07:29



촛불은 불의에 대한 항변이다.

이해타산을 떠난 대의명분이다.

우리는 부족하여 서로 싸우기도 하였고,서로 미워하기도 하였다.

눈을 크게 뜨고 보라.





작은 나에서 나를 보지 말라.

너를 벗고 더 큰 너를 보라.

우리는 이기기 위해 상식과 정의를 따르기 위해 촛불을 들었을 뿐이다.

개인만을 위해 싸우지 않았다.

추운날도 싸웠고,꼬박 잠을 지새운 날도 있었다.





방황하는 촛불은 돌아오라.

마음둘곳 없다고 침뱉고 욕하고 뒤도 돌아보지 않겠다고 해도,

그대들이 있어야 할 곳은 이곳이다.

돌아오라.

너에 고향에서 말걸리 먹으면서 서로 사과와 이해로 훅 털어 버리자.





멋지게 우리를 장식하자.

우리에 시간은 시작도 하지 않았다.

멀고 먼 길을 가야하는 우리는 잠시 쉴 시간이 없다.

그래 우리가 잘못했다.

그래 우리가 그릇이 작아 그대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우리 서로 위로하고 대의명분으로 돌아가자.




촛불은 자유와 민주주의 건설에 있다.

네 삶과 인생이 바꿔야 한다.

리더가 세상을 변화 시킨다는 희망을 버려라.

네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세상에 지도자는 착시효과를 줄 뿐이다.





우리가 변해야 촛불이 산다.

우리가 내안에 머물면 촛불은 켜지지 않는다.

모두 다 돌아오라.

대의명분으로 다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라.




우리가 가야할 길은 내안에 작은 나를 이기는데 있다.

우리는 형제와 자매이며,동지들이 아닌가?

우리는 촛불 시민이 아닌가?

작은 나를 털고 다시 손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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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맛이 사는 맛이다.

서정시 2017.04.09 00:21


사람들은 편하고 쉬운 삶이 행복한 시간이라 생각한다. 

자신에게  매몰되어 침잠이 될때 이미 사는 맛이 없게 된다.

대부분 인생이 실패자가 되는 것은 부족하고 가진것이 없어서가 아니라,노력과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노력과 관심이 없다는 것은 쓴맛이 없이 사는 것과 같다.

모든것을 얻고 평안과 안정이 지속적이 된다면,진정 그 시간이 행복이 될 수 있을까?

사는 것은 쉽고 편안한 것이 사는 맛이 아니다.

사랑이 없이 탐욕과 이기심으로 사는 것이 사는 맛이 아니다.



사는 맛은 노력과 사랑이 펼쳐지는 곳에서 진정한 인생이 싹튼다.

쓴맛은 끝없는 관심과 노력의 산물이다.

쓴맛이 사는 맛이다.

매몰되어 사는 맛이 진정한 맛이 아니다.

불편하고,가진것이 없다고 해서 그것이 불행이 아니다.

입에 달콤한 것들이 나에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지 않는다.

쓴맛이 나를 자극을 준다.





사는 맛은 쓴맛을 보고 사는데 있다.

불편이 불행이 아니듯,편안과 안정이 행복은 더 더욱 아니다.

인생은 세상이 전부가 행복의 척도가 아니다.

항상 빛이 있는 곳에는 빛의 소중함을 모른다.



그대 인생아!

쓴맛이 사는 맛이다.

노력과 행동이 사는 맛이다.

탐욕과 이기심은 인생을 실패하게 만든다.

사랑은 장점 때문에 사는 것이 아니라 단점 때문에 소중한 가치가 된다.




네가 진정으로 인생을 배운다면 쓴맛을 즐길줄 알아야 한다.

불완전한 모든 생명은 쓴맛을 통하여 완전으로 향한다.

단맛에 취하면 그대의 몸과 마음은 파괴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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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서정시 2017.04.07 07:18


빗 속으로 살포시 뽀얀 속살을 드러낸다. 

아직도 겨울이 지나가지 않았는데...

봄은 봄이 아니다.



촛불은 아직까지 바람에 떨고 있다.

멀리서 외로히 촛불을 지키는 사람이 있어....

그래도 우리는 바람을 막아야 한다.



햇살은 강해도 찬 기운은 여전하다.

너도 나도 빛을 찾지만 광야는 바람이 거세다.

작은 두손을 모아본다.

우리는 아직도 봄은 아니다.

동토에 땅은 봄을 허락하지 않았다.

촛불로 키운 따스한 기운이 봄이 왔다고 주장하고 있는가?




자유와 평화가 만개하지 않은 우리에 땅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많다.

무늬만 만들어져 있다고 봄은 아니다.

네가 하루 하루 삶의 꽃으로 피우지 않으면 향기가 모두에게 퍼질수 없다.

네가 타인을 사랑으로 키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속임수에 지나지 않다.

본능은 의지보다 강하다.




바람은 촛불을 지키지 않는다.

바람은 촛불을 생각지 않는다.




다시 겨울에 서고 싶지 않다.

바람이 오지 못하도록 우리 모두는 마음에 촛불을 켜야 한다.

영원히 봄에 햇살을 촛불로 만들어야 한다.

동토라도 촛불은 서로의 온기로 횃불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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