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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

그리운 날에.....



왠지 스산한 날에 피어오르는 그리움이 있어....

기다려지는 것은 세월의 그림자일까?

봄을 알리는 소녀의 마음처럼 마음속 애탐은 커져 가는데.....





그리운 날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자.

오직 나 만에 소망을 그려 그림을 그리자.

우리는 아직도 겨울의 길고 긴 어둠을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잠자고 있는 시간에 눈동자는 아무 생각도 없이 시간에 숙소에서 매몰되어 있다.





가야만 하는데...

걸어야만 하는데...

나는  왜 이렇게 있지.

우리의 시간을 예서 멈출수 없다.

우리의 꿈이 영그는 그리움을 담뿍담아 ...

그리고 그려본다.




꿈은 꿈이 아니다.

현실이다.

나는 그리움을 먹고사는 사람

모든이의 가슴에는 아직도 접지 않는 열정이 있지.

꺼져가는 빛일지라도 그래도 우리에겐 그것이라도 지켜야지.

욕망만으로 나에 가슴을 채울수 없지.

나는 그리움을 타는 소녀...




내일은 내일은 기대해봐도,

움직이지 않으면 모든 것은 허상일뿐이야!

너는 할수가 있어.

너는 할수가 있어.

그리움을 네품에 안고 봄이 오는 동토에 아침을 향기로 가득 채우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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