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치부를 내 보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진실로 아픈 사람은 어둠의 계곡으로 깊이 깊이 항해하여
영원히 그 속에서 살게 될것입니다.
나를 드러내는 것은 많은 분들에게
나 자신을 시정 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요,
흐트러지는 마음을 상대방에게 잡아주는 역활을 합니다.
우리가 나에 치부를 드러내지 않음은
그곳에서 자신의 탐욕을 즐기겠다는 무언의 표현입니다.
알고보면 인간이 자신의 단점을 드러낸다는 것은,
자신의 가슴이 크고 넓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어리석은 인간은 자신을 생각하지 못한채,
공격할 기회만 노리고 있고 비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픈 사람은 상대를 아프게 하지 않습니다.
아파보지 않은 사람은 공격을 할뿐입니다.
인생을 아는 사람은 삶을 알기에,
기다림과 안아줌과 나눔을 앏니다.
부족한 인간은 상대에 벗음을 욕하기에 정신이 없습니다.
자신의 단점은 영원히 비밀의 창고에 묻어놓고,
썩어가는 자신을 방치하며 나는 멋진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가슴은 " 이 병신아!"외쳐도 허상에 취한 인간은,
메아리없는 메아리를 외치고 있을뿐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변해도 인간은 부족한 인간입니다.
자신이 부족함을 아는 인간을 타인을 공격하기 전에,
부족함에 눈물을 헤아립니다.
진정한 삶에 주인공은 자신을 드러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삶이 나를 어렵게 하여도,
인생에 삶에 떳떳함을 추구해야 합니다.
일생동안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빈곤한 대답을 찾기 위함이 아니라,
부족하고 미약하지만 나 자신에 긍지와 소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나에 삶은 내가 주인공 입니다.
나는 나를 지탱하는 힘니다.
세상에 나를 지탱하는 것이 아니라,
쓰러질듯 쓰러질듯 그렇게 사는 삶이 아름다운것입니다.
세상에 폼으로 살아가는 삶보다 사랑으로 나를 지팡이 삼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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