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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관대함은, 스스로 함정에 몰아넣은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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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들은 타인에 대하여,

냉정하고 무자비 하기만 합니다.

자신에게는 그렇게 관대하지만,

타인에게는 들판에 야수일뿐입니다.




사랑하지 않는 삶은 자신에 관대해집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자신에게 관대하지 않습니다.

나를 비우기 위하여 나와의 싸움이 시작 됩니다.

자신에 관대한 사람일수록 타인을  이해하기가 어려워집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할수록

자신을 채찍질해야 합니다.

나에게 여유와 틈을 주지 않음은 나를 잡아 타인에게

공간과 나눔을 주기 위함입니다.

나태는 나를 찾아 모두에 공간을 없애 버립니다.





나는 함정이요,늪이요,질곡입니다.

어리석인 인생들은 타인만이 나에 적이라 생각 합니다.

진정한 적은 나에 탐욕과 이기심과 무관심이 나에 빈공간을 찾고 들어와

나에 주인이 되어 버립니다.

생각해보면,나는 모든것에 노예일뿐입니다.




사람들은 편하고 쉬운 삶만 찾아,

불행의 나라에서 살고 있으며,

모두를 아픔으로 몰고있습니다.





자신을 살피지 않는 인생은

고해의 바다에서 더 많은 세파에 시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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