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날때 웃음으로 나를 받아 들이고 싶습니다.

2011.02.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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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맘대로 살다가,

마지막에 순리대로 삶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맘대로 살아가는 막가파는 스스로 자연적으로

죽고 싶어도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인생은 한치도 어김없이 자신을 찾아와

대가를 받고 떠납니다.



나는 처음에 빈손으로 태어나,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받아 들이고 떠나고 싶습니다.

세상은 자신이 살아온 뜻대로를 받을뿐입니다.

돈에 많이 투자한 사람은 돈에 대가를 받고,

인생에 가볍게 산 사람은 산 만큼의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모든것은 내가 투자한 것만큼을 얻고 가는것 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만능키가 돈이라 생각하여도,

그대의 외로움과 나눔이 없는 곳에는 그대가 뿌림을 수확해야 합니다.




떠날때 웃음으로 나를 받아 들이고 싶습니다.

미련과 회한을 넘고 넘어  삶의 고통을 이겨내고 싶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한 조금만이라도 나로 인하여 세상에 빛을 덜고 싶습니다.

우리는 서로 삶을 올바로 살아 어둠의 부채를 서로 상계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처음 웃음으로 태어나,

웃음으로 나를 보며 떠나고 싶습니다.

즐겁고 고통스런 것마져도 모두가 아름다운 추억이고 싶습니다.

세상에 아픔마져도 뜨겁고 강렬한 삶을 수놓고,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자리한 아련한 추억에 모퉁이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