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우리는 스스로 자리를 치우기 시작 하였습니다.
타인이 가는 길을 우리가 폐쇄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는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가슴에 타인의 길과 공간도 없애 버리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렇에 오랜동안을 생활해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의 자리를 폐쇄하는 불행한 삶은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서로의 길과 공간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나의 자리와 공간도 없애 버린것 입니다.
우리는 자리가 없음을 한탄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팔을 걷어 이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국가와 사회가 만들어 주지 않습니다.
우리에 길은 우리 스스로 만들고 가꾸어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렵게 하여도
우리는 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나에 길만 소중한 것이 아님을 알기에
나는 우리 모두의 길을 생각 합니다.
서로 길을 만들어,
같이 가야 합니다.
우리는 고독과 이기심과 탐욕에 자리를 없애
사랑과 나눔과 배려가 숨쉬는 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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