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영롱한 빛이
가슴에 내려와 귓속말을 하네요.
그녀의 따스함이 피부로 숨을 보듬고
나를 쳐다 보네요.
반작이는 그녀의 숨결은
나무에도 저 땅에도
그리움을 토해 냅니다.
어디선가 춤추는 소리있어
뒤돌아 보면,
그녀는 손을 내밀며 나를 보네요,
반짝이는 우리의 가슴속에 자라나,
보석이 되네요.
어린 소년의 가슴에서
하트를 그리고 있네요.
바람이 부네요.
끝없이 노래를 하네요.
말없이 그대를 보고 있네요,
반짝이는 입자 사이로 잇몸을 드러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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