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오래 시간을 같이 하였어도
마음없이 살아 왔다면,
그대는 살아 있는 삶이 아니다.
인간에 가슴없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아는 사람은 안다.
마음을 같이 나누면 이성은 없다.
남자와 여자라는 생각도 모두가 사라진다.
모두가 부족한 사람일뿐이다.
욕심과 탐욕으로 살아가는 삶들은
마음을 숨기며 가슴으로 풀어야 할것들을
엉뚱하게 풀어야 한다.
풀리지 않는 실타래를 가지고,
더 엉키게 만든다.
삶은 마음속으로 다 이런거야 ....
마음은 먼데 있는것이 아니다.
스스로 이기심과 탐욕에 살아가는 삶이
스스로 감옥을 만들고 그 안에서 응어리가 되어,
어둠이 된다.
한이되고 가슴에 병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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