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는 아름다운 천사였지.
작은 몸짓 만큼이나 무거운 짐을 버티지 못하여,
그는 이 세상을 떠났지.
우리는 무관심과 타성에 젖어서,
우리는 꿈 많은 천사를 잃어 버렸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그 아름다운 미소를 .....
우리를 떠났어도 미소로 우리를 지켜주는 그 녀는....
우리는 기억해야지.
또 다른 천지를 잃지 않기 위하여...
더 이상 이기심과 무관심으로 어둠에 소굴로 몰지 말자.
우리는 천지를 너무 힘들게 하였다.
하늘에는 반짝이는 천지가 있다.
땅에는 서로를 향하는 미소와 나눔이 있다.
이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너에게 줄 손은 있다.
아름다운 사람아!
우리 여기서 멈추면 않된다.
어둠에서 신음하는 저 천사들을....
내일에 꿈들이 영글어 사랑이 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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