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편함과 탐욕에 물들어 산다.
행복을 바라면서 행동은 마음을 비우지 못한다.
비운다는 것은 수련하는 사람들의 전유물은 아니다.
가진것도 배운것도 세상이 없어도 버틸수 있는 힘은 비움에 있다.
모든것이 부족함에도 탐욕과 이기심만 많으면,
삶은 먹먹해 진다.
부족한 자가 더 많이 소유하려고 하거늘....
비운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한 자가 선택하는 여유다.
부끄럽게도 사람들은 자신의 손을 놓지 않는다.
결국 부족한 자는 항상 불행을 사모하다 떠난다.
모든것이 더 부족함에도 하루 하루 탐욕은 산을 넘고 하늘이 된다.
비운다는 것은 나 자신을 존경하는 태도이다.
내 시간을 나답게 하는 것은 욕심을 채우는 시간이 아니라,
나와의 진솔한 대화가 나를 나답게 하는것 입니다.
자신에 충실하지 않는 사람은 탐욕을 통하여 자신을 해결하려고 한다.
산다는 것은 .....
'서정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천지의 미소를 되찾자. (0) | 2014.04.01 |
---|---|
나는 노예가 아니다. (2) | 2014.03.31 |
두려워 하지 말자. (0) | 2014.03.30 |
엎드리라 하네. (0) | 2014.03.29 |
힘은 항상 패배 한다. (1) | 2014.03.24 |
정신 년령이 떨어지는 것은.... (0) | 2014.03.21 |
토끼가 호랑이라 하네. (1) | 2014.01.18 |
바람속에 나를 싯기우고.... (0) | 2014.01.17 |
폭염이 지난 자리에서.... (0) | 2014.01.16 |
내 고향 언덕에..... (1) | 2014.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