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없는 것은 생각없이 살아왔기 때문이다.
정신 년령이 낮은것은 사랑없이 살아왔기 때문이다.
일생을 살아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객기어린 철없는 세상에 존재들은,
아들의 비웃음으로 전락되고...
뒤안길은 왠지 허전해!
살아도 살아도 올라가지 않는 나이는,
탐욕과 이기심만 남아 끝없이 올라 가는데...
아들은 말하지...
저 노인네들이라고 말하지....
사실은 애들한테 자격을 잃은채 나이만 찾아 먹을려고 발버둥만 치누나....
불쌍한 지고...
세상을 가지고 떠나거라!
불쌍한 철없는 사람들이여!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그렇게 사는것이 아니야!
애들을 보고 배워라.
철없고 부질없는 숫자만 채우는 사람아!
인생을 배우지 않으면 정신 년령은 성장되지 않는다.
세상의 기술과 소유가 년령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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